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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대 저기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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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대 저기압이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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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나라와 같은 중위도 지역에서 자주 발생하는 저기압으로, 한랭 전선과 온난 전선을 동반하는 저기압을 온대 저기압이라고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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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대 저기압 발생과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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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대 저기압의 특징

   

   - 발생 : 중위도 지방(온대 지방)에서 북쪽의 찬 기단과 남쪽의 따뜻한 기단이 만나 발생합니다.

   - 구조 : 저기압의 중심에서 남동쪽으로는 온난 전선, 남서쪽으로는 한랭 전선이 발달합니다.

   - 이동 : 편서풍에 의해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합니다. (온난 전선이 먼저 통과하고, 한랭 전선이 나중에 통과합니다.)​

​온대 저기압의 이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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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선 날씨

 

   - 온난전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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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- 한랭전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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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리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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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광체 주위로 나타나는 동그란 빛의 띠를 의미합니다. 태양 주위에 나타나면 햇무리, 달 주위에 나타나면 달무리라 하는데, 엷은 권층운이 끼어있을 때 나타납니다. 이는 구름의 얼음 조각에 의한 회절현상입니다.

 

무리(햇무리, 달무리)와 온대저기압의 관계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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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리는 권층운이 있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기 때문에, 온대 저기압의 온난전선이 지나가기 전의 지역에서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. 이에 따라 무리는 비의 전조로 민간에 알려져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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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대 저기압으로 인한 기상현상 간단 정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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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선시대 온대 저기압 일기도 분석​

​첫 번째 사례

검색어 : 햇무리, 서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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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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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현대의 날짜 체계로 치환하면 해당 월은 5월입니다. 따라서 5월 달에 해당하는 일기도 중 부령부에 온대저기압이 지나가는 일기도를 선정해 참고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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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풍향 결정

   - 온난 전선 앞 : 구름과 남동풍 또는 동풍이 발생

   - 온난 전선과 한랭 전선 사이 : 맑고 남서풍 또는 남풍이 발생

   - 한랭 전선 뒤 : 적운과 북서풍 또는 서풍 발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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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온난 전선 앞에서 발생하는 햇무리가 기록된 후 3일 후에 온대 저기압의 풍향 현상이 기록되었으므로, 현대의 일기도에서 온대저기압이 한반도를 지나가는 속도를 참고하여 부령부가 온대 저기압 경로의 하부에 위치할 것이라고 가정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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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참고한 일기도의 온대 저기압 중심으로부터 떨어진 정도에 따라 달라지는 구름의 양을 참고하여 조선시대 당시 각 지역의 구름의 양을 가정하였습니다.

참고 일기도[2004.05.05.​00UTC - 2004.05.06.12UTC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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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위의 일기도를 참고하여 추론한 조선시대 당시의 일기도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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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번째 사례

​검색어 : 햇무리, 큰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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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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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큰 피해를 받았음에도 온대 저기압이라고 가정한 이유

   - 조선왕조실록에는 다른 기상 요소보다 상대적으로 바람의 기록이 많은 편입니다.

   - 하지만 이 기간 동안의 호우에는 바람 기록이 등장하지 않았습니다.

   - 따라서 바람에 의한 피해가 다소 발생했다면 기록되었을 것이라 생각하여, 이 기상 현상은 강한 바람을 동반하는 태풍이 아닌 온대 저기압에 의한 현상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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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현대의 날짜 체계로 치환하면 해당 월은 8월입니다. 따라서 8월 달에 해당하는 일기도 중 안성과 충주에 순차적으로 온대저기압이 지나가는 일기도를 선정해 참고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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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풍향 결정

   - 온난 전선 앞 : 구름과 남동풍 또는 동풍이 발생

   - 온난 전선과 한랭 전선 사이 : 맑고 남서풍 또는 남풍이 발생

   - 한랭 전선 뒤 : 적운과 북서풍 또는 서풍 발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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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온난 전선 앞에서 발생하는 햇무리가 기록된 후 3일 후에 강한 강수가 기록되었으므로, 현대의 일기도에서 온대저기압이 한반도를 지나가는 속도를 참고하여 온대 저기압의 한랭전선이 서울과 충주를 장시간 걸쳐 이동했을 것이라고 가정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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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참고한 일기도의 온대 저기압 중심으로부터 떨어진 정도에 따라 달라지는 구름의 양을 참고하여 조선시대 당시 각 지역의 구름의 양을 가정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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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참고 일기도[2002.08.26.12UTC - 2002.08.28.00UTC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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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의 일기도를 참고하여 추론한 조선시대 당시의 일기도입니다.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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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생했던 기상 현상이 온대 저기압임에도 이로 인한 피해가 컸던 이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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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 -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태풍을 제외하고 폭우를 동반한 온대 저기압에 의해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을 가져오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. 특히 한반도 주변을 통과하면서 폭발적으로 발달하는 경우 더욱 큰 피해를 가져오기도 하는데 이러한 사례 중 24시간 동안 24hPa 이상의 기압강하를 보이는 경우 “bomb”라고 부르기도 하며(Sanders and Gyakum, 1980), 동해상에서 급격히 발달하는 경우 “동해선풍”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(김성삼, 1972) 이 시기에 발생했던 온대 저기압이 이와 같은 온대 저기압일 수 있다고 추론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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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 - 위의 현대 일기도 자료와 유사하게 한랭전선이 한 지역을 계속 지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. 따라서, 이렇게 한랭전선에 의한 강수가 유지될 경우 산사태가 발생할 정도의 피해가 가능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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© 2018 기상재해사례분석 DW-B

김주희 김해찬 문주원 신송아 황정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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